에어프레미아, 5월부터 미주 서부노선 증편 운항
경제·산업
입력 2025-03-26 09:30:01
수정 2025-03-26 09:30:01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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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노선 야간편 운항 추가 운항
샌프란시스코노선 주 1회 증편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5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증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LA노선은 오는 5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주간편 주7회 운항에 월·수·금 야간편이 추가된다. 이후 7월6일부터는 일요일 하루 야간편이 더 추가돼 총 주11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시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에 출발해 LA에는 저녁 5시10분에 도착하며, LA국제공항에서는 밤 11시에 출발해 새벽 5시20분(+2일)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5월 10일부터 토요일편이 추가돼 주4회(월·수·금·일)에서 주5회로 1편이 더 추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51만3000원 △샌프란시스코 123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LA 61만3000원 △샌프란시스코 57만30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HSC)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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