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빙상대회 2관왕 달성…개인 최고 기록 경신
경기
입력 2025-03-24 16:06:20
수정 2025-03-24 16:06:2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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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청 김윤지 선수가 빙상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시청 소속 김윤지 선수는 제60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1,500m와 3,000m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1,500m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같은 팀 안현준 선수도 남자 일반부 1,500m와 3,000m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선전했습니다.
김윤지 선수는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으며, 두 선수 모두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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