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봄철 자살 예방 집중 관리 나선다
경기
입력 2025-03-24 14:47:36
수정 2025-03-24 14:47: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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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을 맞아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봄철에는 계절적 요인과 구직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시는 상담전화 홍보, 공공장소 전단지 배포, 공원 내 로고라이트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상담 안내를 게재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문자도 발송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시의 노력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지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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