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 활동 시작
전국
입력 2025-03-24 14:44:52
수정 2025-03-24 14:44:52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성매수자 차단 캠페인 ‘올빼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파주시자율방범연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습니다.
올해부터는 성매매집결지 내에서 팻말을 들고 성매매가 불법임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집결지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성매수자 차단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성인권 유린과 불법의 현장인 이곳을 잘 정비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성매매집결지를 반드시 폐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가평군, '접경지 개발'에 주민 의견 반영
- 최대호 안양시장, 신안산선 사고 피해..'경기도 지원 공식 건의'
- 동두천시지회, '장애인축제' 체험 부스 눈길
- 경기도, '고위험 업종' 산업안전 대책 논의
- 백영현 포천시장, '섬유의 날' 표창 수여
- 용인특례시, 단국대학교와 협력' 2년만에 마무리 단계'..
- 포항시-롯데백화점 포항점, 지역 청년 창업 인재 육성에 ‘맞손’
- 포항시,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에 ‘이지플 사과나무’ 식재
- 경주시, '경주페이' 월 한도 70만 원으로 상향…지역경제 활력 기대
- 한국수력원자력, 혁신형 SMR 표준설계 인허가 신청에 박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