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베트남 계절근로자 첫 입국
경기
입력 2025-03-21 14:54:23
수정 2025-03-21 14:54:23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첫 맞이했습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입국은 양주시와 베트남 정부 간 협약에 따라, 농업 인력난 해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근로자들은 필수 교육을 마친 뒤 각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농업 활동을 시작합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더하여 농가와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