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다문화가정 독서·교육 지원 위해 MOU 맺어
경기
입력 2025-03-20 18:35:28
수정 2025-03-20 18:35:2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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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다문화가정의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 덕풍도서관과 모자이크지역아동센터가 다문화가정의 독서활동과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덕풍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요리 체험, 삼국지 문화 학습, 아시아 문화 탐방, 세계 건축물 탐구 등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이 포함됩니다. 특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내 다양한 가정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일반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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