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영월군, 김삿갓 인연으로 상생 협력 모색
경기
입력 2025-03-20 18:35:17
수정 2025-03-20 18:35:1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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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영월군 대표단과 만났습니다.
두 지역은 함께 역사적·문화적 유대를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주는 김삿갓의 고향이며, 영월은 그의 생애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어 문화·경제·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은 장릉, 청령포, 김삿갓문학관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주시는 산업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호 보완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표단은 서울우유 양주공장과 회암사지 박물관을 방문하며 양주시의 산업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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