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광교·파장정수장 현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3-18 17:36:03
수정 2025-03-18 17:36: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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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18일 이뤄진 현장 방문은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살펴보고, 정수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원들은 정수처리 공정과 시설 운영 현황, 공사 진행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노후 시설 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 정수 처리 과정의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집중 점검하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모색했습니다. 이찬용 위원장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정수장 시설 개선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도시미래위원회는 향후 정수시설 점검을 이어가며,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위한 정책 마련과 예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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