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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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7:09:00
수정 2025-03-14 17:09:0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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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선제적 예방이 최선의 방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덕군은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폐렴 및 패령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
대상자는 올해 65세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65세 이후에 폐렴구균 23가 백신 접종력이 없는 군민이다. 만약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을 유료로 접종을 했다면 추가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면 된다.
폐렴구균 23가 백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영덕군보건소 및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영덕군 지정 의료기관은 영덕읍 영남의원, 김수환의원, 서창수의원, 경대연합의원, 서울연합의원, 봄날의원, 강구면 신세계의원, 강구성모의원, 영해면 아산병원, 권외과의원, 선한의원, 서울한결의원, 축산면 동해의원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 접종 받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95518050@sedaily.com
폐렴구균은 폐렴 및 패령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선제적 예방접종이 특히 중요하다.
대상자는 올해 65세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65세 이후에 폐렴구균 23가 백신 접종력이 없는 군민이다. 만약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을 유료로 접종을 했다면 추가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면 된다.
폐렴구균 23가 백신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영덕군보건소 및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영덕군 지정 의료기관은 영덕읍 영남의원, 김수환의원, 서창수의원, 경대연합의원, 서울연합의원, 봄날의원, 강구면 신세계의원, 강구성모의원, 영해면 아산병원, 권외과의원, 선한의원, 서울한결의원, 축산면 동해의원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분들은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 접종 받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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