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똑버스’ 운행 지역 대광리역까지 확대
경기
입력 2025-03-14 13:42:40
수정 2025-03-14 13:42:4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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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 ‘똑버스’가 운행 지역을 대광리역까지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도신리 일부 지역 주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6일과 13일에 걸쳐 도신2리, 도신3리, 도신4리 마을회관 등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똑버스 이용 방법과 호출 과정 등을 안내하고, 직접 탑승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똑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의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설정해 운행하는 교통수단으로, 기존 버스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연천군은 지난해 9월부터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에 똑버스를 정식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 확대 운행으로 교통편의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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