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3-14 13:42:20
수정 2025-03-14 13:42: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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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탄소중립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서부발전 등 탄소중립 협약을 체결한 주요 기관과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2.9% 감축하는 목표를 재확인했습니다.
시는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시, 저탄소 농업,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 확대, 흡수원 확대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아울러, 참석 기관과 기업들도 각자의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책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2030년 감축 목표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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