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 실시
경기
입력 2025-03-12 11:06:54
수정 2025-03-12 11:06:5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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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도는 도내 이민자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정책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노동, 교육, 주거 등 주요 분야를 집중 연구하고,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과 공유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도는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통합 모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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