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총력 다해..

[서울경제TV 경기=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 분야 인재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6개 대학과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회의로 용인시와 관내 대학간의 협력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하기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대학 간 공동 협력사업을 비롯해 반도체고등학교와 연계사업, 국.도비 공모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 발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 시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용인시의 지원을 뒷바침으로, 2027년 개교 예정인 반도체고등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초등 중등학생에게도 반도체에 대한 다양한 경험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