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부의장, "군 훈련장 폐쇄 및 이전 요구"

경기 입력 2025-03-12 11:05:13 수정 2025-03-13 12:24:41 정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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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의회]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이 군 훈련으로 인한 잇따른 피해에 군 훈련장 폐쇄 및 이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폭탄 투하 사고를 비롯해 수십 년간 지속된 군 훈련 관련 피해는 시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군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인해 더 이상 피해를 감수할 수 없으며, 재발 방지 약속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군 시설 이전 및 사격장 폐쇄를 요구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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