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년 ‘올해의 책’ 18권 선정해
경기
입력 2025-03-11 15:54:09
수정 2025-03-11 15:54:0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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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년 ‘올해의 책’ 18권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 추천과 선정단 회의를 거쳐 5개 부문 18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는 비문학 부문을 신설하고 선정 도서 수를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올해 도서는 그림책 부문에 ▲개욕탕(김유 글·소복이 그림), ▲곤충 호텔(한라경 글·무운 그림) 등이, 청소년 도서 부문에는 ▲내일의 피크닉(강석희 저), ▲너를 위한 B컷(이금이 저) 등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그림책, 어린이글책, 청소년, 문학, 비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선정 도서를 활용하여 낭독 행사, 학교 릴레이 독서, 공동체 독서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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