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외국인 인력풀 운영…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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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0:31:37
수정 2025-03-07 10:31:3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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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외국인 인력풀’을 구축하고 봉사활동을 지원합니다.
올해 1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현재 32명의 외국인 주민이 등록했으며, 일부는 3월 6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사구 자원순환과와 협업해 심곡본동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참여자들은 중국음식점 밀집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점검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폐식용유 배출 방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을 중국어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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