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경기북부 대개조 기대"
경기
입력 2025-03-04 16:50:15
수정 2025-03-04 16:50:1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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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됐습니다.
4일 국무회의 심의에서 가평군의 접경지 추가 지정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이 추가 지정됐습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입니다. 이번 접격지역 지정으로 세금 중과가 배제디어 주택을 추가로 구입하는데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와 생활 인구 유입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군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방문인구를 늘릴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가평군은 그동안 중첩규제에 묶여있던 지역의 성장잠재력을 깨우고 경기북부 대개조를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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