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체납 집중정리기간"...체납액 최소화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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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6:26:32
수정 2025-03-04 16:26: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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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정하고 전년도 체납액 1,009억 원에 대한 징수에 나섭니다.
시는 이번 집중정리기간 동안 납부안내문 및 체납처분 전 예고서를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체납자가 소유한 ▲부동산, 차량 등 재산 압류 및 공매 ▲급여, 예금 등 금융자산 압류 및 추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실태조사반을 통한 체납자 방문상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체납액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체납에 대응하여 외국인 밀집 지역 중심 홍보 및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을 시행하여 내국인과 외국인의 차별 없는 조세정의를 실현할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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