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정비인력·운항관리사 채용
경제·산업
입력 2025-02-28 13:00:43
수정 2025-02-28 13:00:43
고원희 기자
0개
정비사(신입 인턴·부품수리 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운항관리사(신입)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티웨이항공은 28일부터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정비사(신입인턴)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 △운항관리사(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비사 신입인턴은 항공기 운항 정비 업무를 수행하며, 모집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신입인턴은 1년간 근무 후 심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정비사 부품수리 부문 경력 모집은 항공기 기체 수리 업무를 담당한다. 항공기 기체수리 경력 10년 이상 및 Wheel&Tire 수리 경력 보유자는 응시가 가능하다.
정비 전문강사 경력 의 경우 항공기 정비 교육 업무를 맡으며, B777·B737 또는 A330 확인 정비 경력 보유자 및 전문강사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 중이다.
운항관리사 신입 은 운항통제 및 비행감시, 비행계획, 기상 및 운항 정보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기 졸업자 및 25년 8월 졸업예정자로 국내 또는 FAA 운항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응시할 수 있다.
이번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채용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정비사 신입인턴과 운항관리사 신입 모집 마감은 오는 3월 10일 15시까지며,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는 상시 모집으로 채용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며 근무 지역은 서울 및 그 외 지역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계속해서 안전한 운항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정비 부문 인력과 운항관리사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열정적인 인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1424억원…전년比 5.7%↓
- S-OIL, ‘식목의 달’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랑콤, 'UV 엑스퍼트 익스트림 쉴드' 신제품 론칭
- 개미창고, 이천센터 스마트물류 본 인증 획득
- ‘든든페이’ 월세 부담 대안 제시…신용점수 안 깎이고 무이자 할부까지
- 한화오션,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 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동지니AI’ 도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홍익표 민주당 전 원내대표, 김근태 재단 광주 초청 강연
- 2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3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4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 5송영길 고발인 조사 출석, "윤석열 서울구치소 입소하는 날 기다린다"
- 6김성제 시장,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발전 견인”
- 7양평 산나물축제, "가족중심 피크닉"성료
- 8양주시, 초미세먼지 2019년 이후 '최저'
- 9경기도교육청-카자흐스탄, 교육 협력 추진
- 10고양시, 하수관로 공사 매몰사고...복구작업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