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하늘전망대·탐방안내소 활성화
경기
입력 2025-02-26 12:58:20
수정 2025-02-26 12:58: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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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금북정맥 하늘전망대·탐방안내소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2023년 착공, 2024년 준공됐습니다. 시는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조성됐으며,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탐방객 편의를 위해 수석정 공영주차장(170면)을 임시 개방하고, 탐방안내소 인근에 추가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3월부터 주말·공휴일에 하늘전망대·탐방안내소 경유 대중교통을 운행합니다.
편의시설도 확충됩니다. 청록뜰 주차장에는 푸드트럭, 수석정에는 농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탐방안내소에는 자판기가 설치돼 음료를 제공합니다.
한편, 예정됐던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사고’ 공식 브리핑은 취소됐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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