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초지동·대부동 현장 소통 나서
경기
입력 2025-02-21 12:28:25
수정 2025-02-21 12:28: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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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초지동과 대부동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초지동 항아리골 내 ‘031 카페’에서 열린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와 함께하는 희망의 첫 걸음’ 행사에서는 초지항아리골 상인회와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이 시장은 새해 소망을 담은 복조리를 함께 만들어 나누며 지역 경제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같은 날 대부동 방아머리 에너지팜 그린티플에서는 ‘지금, 여기, 대부동! 달콤한 시작~ 함께할 2025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부동 청년 농부, 대부중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소망을 공유하고 롤링페이퍼를 꾸미며 새해 목표를 다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지역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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