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반달마을 첫걸음' 열어
경기
입력 2025-02-14 15:00:07
수정 2025-02-14 15:00:0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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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 ‘동행’ 행사가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반월동 반달공원과 카페 오브뵈르에서 ‘희망 품은 자연과 문화, 주민이 함께하는 2025 반달마을 첫걸음’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소통 방식을 넘어, 시장과 주민이 자연 속에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반월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반달공원 환경개선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주민들은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반달공원 환경 개선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선 등에 대해 건의했으며, 구도심 가치 제고 및 반월천·건건천 환경 정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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