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주한 중국대사관과 ‘AI·경제 협력’ 맞손
경기
입력 2025-02-11 13:20:57
수정 2025-02-11 13:20:5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정명근 시장은 지난 10일 화성상공회의소 안상교 회장과 함께 다이빙(Dai Bing)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AI 딥시크(DeepSeek), 중국 전기차 기술, 화성 내 중국 기업 투자 가능성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오는 6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되는 AI 박람회에 중국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정 시장은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며, 화성은 바다를 접하고 있어 더욱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다”며 “중국대사관과 협력해 다양한 경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AI전략과’를 신설하고, 11월 ‘AI특별시’ 선언을 준비하는 등 AI 기반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2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 4경북테크노파크, 경북 청년CEO 창업역량 강화 위한 실무교육 및 워크숍 성료
- 5한국수력원자력, 세계 최대 규모 미국 원자력학회에서 R&D 기술 우수성 선보여
- 6영천시, 행안부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우수사례 2건 선정
- 7포항시, ‘천만송이 장미도시 포항’ 프로젝트. . .‘도시 문화 혁신’ 사례로 주목
- 8경주시, 이탈리아 아그리젠토·폼페이와 교류협정 체결…문화외교 본격화
- 9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10진주시, ‘정원박람회’ 개최…도시 브랜드가치 높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