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지역화폐 소비의 달' 운영...군장병 차량 지원도
경기
입력 2025-02-11 01:16:02
수정 2025-02-11 01:16: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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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지역화폐 소비의 달'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비 촉진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군은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하고, 사회공헌재원을 활용한 소비지원금 조기 지급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하고, 사업 기간 중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해줄 예정입니다. 더하여 조례 개정을 통해 결제금액의 한도를 1인당 최대 10만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장병특식 차량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군장병들이 외식 욕구를 해소하고 관내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합니다. 작년 시범 운영을 통해 약 750여 명의 장병들이 지역 내 식당을 이용했습니다.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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