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김천시장재선거 예비후보, "김천사랑화폐 월 한도 확대할 것"
전국
입력 2025-02-10 11:35:29
수정 2025-02-10 11:35:2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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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랑화폐 월 한도 확대로 김천경제 선순환 시동
지역경제 막혔던 숨통 확 뚫어주는 마중물 강조
현재 월 50만 원인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리겠다

현재 월 50만 원인 한도를 100만 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개인별 지역화폐카드 한도가 2023년까지 월 100만 원이었으나, 2024년에는 월 50만 원으로 줄었다.
이창재 후보는 이 때문에 가정경제와 지역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 경제 불황으로 심화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지역화폐는 지역내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현재 도내 22개 시·군 모두에서 발행하고 있다.
충전 한도는 시·군마다 다르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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