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3동, 고독사 막는다… ‘이웃e음 돌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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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6 12:48:33
수정 2025-02-06 12:48: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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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3동이 고독사 예방에 나섰습니다.
계산3동은 ‘우리동네 이웃e음 돌봄매니저’ 사업을 통해 고립된 이웃을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통 복지통장과 지역 사회단체 위원들이 직접 ‘돌봄매니저’로 활동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돌봄 취약가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난 1월 24일, 계산3동은 발대식을 열고 복지통장 36명을 돌봄매니저로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매월 고립 위험 가구를 모니터링하고 담당 공무원과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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