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대교 등 3곳 설 연휴 무료통행"
전국
입력 2025-01-21 15:44:29
수정 2025-01-21 15:44:29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설 연휴 기간 동안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도는 고향방문, 성묘 등 도민 편의를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통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설 명절 기간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민자도로 3곳의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으로 2천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천원이다.
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89만 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57만 대 등 총 176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rkdtldhs0826@sedaily.com
도는 고향방문, 성묘 등 도민 편의를 제공하고 설 연휴기간 도내 주요 관광지 이용에 도움을 주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통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설 명절 기간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나흘간 민자도로 3곳의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천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본선 기준으로 2천6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1천원이다.
경기도는 이번 무료 설 연휴 통행기간에 일산대교 30만 대, 제3경인 고속화도로 89만 대,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57만 대 등 총 176만여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영상] 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영상] 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대구시 영상 뉴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영상]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 [영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이식 100례’ 달성
- “SNS 입소문으로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소차 ‘넥쏘’ 3000만원대…5분 충전에 720km ‘씽씽’
- 2한국GM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88.2% 가결…파업 위기
- 3고창군, 인허가 담당자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 4영광 한빛원전 2호기 황산 누출…고창 지역사회 불안 확산
- 5고창군,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보은 법주사 개최
- 6남원시의회, 국회 찾아 '공공의대 법안' 통과 설득 나서
- 7대구광역시, 장마철 대비 풍수해 대책 점검회의 개최
- 8대구광역시, 공문서 위조 및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 9'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국정과제 채택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 개최
- 10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에 비데 설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