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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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0 10:38:58
수정 2025-01-20 10:38:5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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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재난관리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각 시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관리 중인 17만여 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도 영상센터에서 통합한 입체적인 재난안전상황실이다.
이에 도는 관련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 법무부 등 유관기관에게도 제공하여, 112 및 119 긴급 출동 지원, 수배 차량 추적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 기술을 접목해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추가해 광범위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드론 통합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재난관리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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