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문화·체육·관광 정책 발표…"문화강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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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5 06:09:31
수정 2025-01-15 06:16: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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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어제(13일) 미추홀구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열고, 문화·체육·관광 6대 정책을 발표하며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문화정책포럼과 축제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문화 융성을 추진하며, 2028년 개관 예정인 인천뮤지엄파크를 도심 속 문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승관광객 전용 셔틀버스 운영과 해양 코스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유나이티드 FC의 K리그 1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일부에서는 정책 실행 과정에서 시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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