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도산공원서 라이언·춘식이 복배달 행사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24 11:49:27 수정 2024-12-24 11:49:2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카카오는 강남구와 협업해 새해맞이 '라춘복배달' 행사를 도산공원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한 행사는 새해 2월 2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

카카오는 강남구와 함께 도산공원 전체를 라이언과 춘식이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 공간으로 꾸미고, 포토존도 설치할 계획이다.

최선 카카오 프렌즈크리에이티브 리더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카카오의 다양한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규모감 있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

기자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