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메뉴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2-20 07:52:48
수정 2024-12-20 10:28:4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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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디너 7코스, 런치 6코스로 준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리포사’의 올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메뉴는 웰컴 샴페인을 포함해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 비프 카르파치오로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페스티브 디너 7코스의 경우 화이트 트러플 샐러리악 수프가 비프 카르파치오를 잇고, 식욕을 돋울 크리스탈 캐비아와 뱅존 소스의 감자 요리가 뒤이어 서브된다. 만찬의 흥을 고조시킬 4번째 요리는 샤프론 비스크 소스와 비트를 곁들인 랍스터가 담당한다.
절정의 미식을 경험하기 전 소르베가 입안을 정화하고, 한우 안심 웰링턴과 파스닙 퓨레, 크렌베리 콤포트가 클라이맥스를 선사한다. 디지트는 딸기 무스 케이크가 만찬의 대미를 장식한다.
런치 6코스는 비프 카르파치오에 이어 블랙 트러플과 콩 수프, 훈연한 관자와 캐비아, 샴페인 소스가 뒤따른다. 부드럽고 청량한 소르베를 잇는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 비프 부르기뇽, 당근, 감자로 구성된다.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 케이크가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마리포사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메뉴는 사랑의 레시피를 가미해 온 세상을 축복하는 성탄절의 온기를 요리에 담아내고자 정성을 다했다”며 “더없이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페어몬트와 함께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포사’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페스티브 디너·런치는 네이버 예약과 호텔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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