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젝티프, ‘2025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12-05 07:53:23
수정 2024-12-05 07:53:23
정의준 기자
0개

주택 건축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 전문기업 오브젝티프가 오는 2025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브젝티프는 ‘단면’을 콘셉트로 주거 및 상업 공간에서 사용되는 건축 자재와 공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단열 자재를 중심으로 실제 건축에 사용되는 자재의 단면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로 오브젝티프의 전문 상담팀이 고객들에게 개인 맞춤형 주거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며, 토지 개발 행위부터 주택 인허가 및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설계 및 시공 서비스를 소개할 방침이다.
여기에 박람회 현장에서 설계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정수기와 인덕션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상담 우선권이 부여된다.
업체 관계자는 “독보적이고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탄탄한 시공 방식을 기반으로 지난 3년간 약 20여 채의 주택을 건축해왔다”며 “이번 코리아빌드 참가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브젝티프의 공간 디자인 철학과 시공 방식을 소개하기 위한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코리아빌드위크’는 다양한 기업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풍성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2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3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4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5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6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7"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8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9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10“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