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 매직쇼 ‘드로잉 매직 콘서트’ 오는 12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4-11-29 09:35:38 수정 2024-11-29 09:35:38 정의준 기자 0개

미완성으로 시작해 완성으로 끝나는 팝아트 매직쇼 ‘드로잉 매직 콘서트’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가족 뮤직컬 ‘드로잉 매직 콘서트’는 관객과 호흡하며, 차츰차츰 미술품이 완성되고 결국 비어있던 무대에 용용아저씨의 멋진 팝아트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멋진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공연이다.

공연은 눈앞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드로잉’,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마술 퍼포먼스’, 관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드로잉’, 어둠과 빛을 이용한 ‘드로잉 퍼포먼스’, 물과 기름의 만남 ‘마블링 드로잉’, 누구나 즐겁게 즐기는 퍼포먼스의 향연의 옴니버스형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특히 공연을 이끌어 가는 ‘용용아저씨’는 2024 버스킹 챔피언십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드로잉 매직 콘서트’는 인천문화재단 창작예술 사업 선정, 2024 YES키즈존 축제 공식초청, 제3회 다원예술제 공식 초청 등을 통해 검증된 최고의 가족형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팝아트 매직쇼 ‘드로잉 매직 콘서트’는 12월 25일까지 총 11회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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