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상 의원, 지반침하 대응 위한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추진방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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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26 09:51:59
수정 2024-11-26 09:51:59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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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관로 노후화, 지반침하 사고 증가에 대한 국민 불안감 증가
김위상 의원 “상·하수관로 효율적인 정비를 통해 국민 불안감 해소 및 국민 안전 확보 필요”

토론회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상·하수도 분야 국내 리더 및 전문가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해 노후 상·하수관로 정비 추진 방향에 관해 토론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이재범 부장의 “광역상수도 현황 및 안정적 관리대책”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환경공단 조익현 부장의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및 정비사업 추진계획”, 한국상하수도협회 박형순 팀장의 “상하수도 관로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주제로 현재 노후 상·하수도 관로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으로는 중앙대학교 오재일 교수가 좌장으로 정부,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해 지반침하 대응을 위한 노후 상·하수도 관로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김위상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지반침하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지반침하 대응을 위한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방향을 설정하고 정비해,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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