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베이프, 아스파이어 국내 독점 신제품 ‘PIXO’ 및 ‘Peboo mini’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11-19 07:45:10 수정 2024-11-19 07:45:10 정의준 기자 0개

이엠베이프는 아스파이어(Aspire)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첫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 모델은 아스파이어의 주력 모델인 ‘픽소(PIXO)’와 ‘페보 미니(Peboo mini)’ 2종이다.

먼저 ‘Aspire PIXO’는 1.47인치 전면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탐색과 조작이 간편하고 다중 베이핑 모드와 자유로운 출력 조정으로 맞춤형 베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5가지 색상으로 배경과 테마도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다.

‘Aspire Peboo mini’ 모델은 기존 ‘Peboo’의 후속작으로 간편한 작동법과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세가지 출력 모드 지원으로 다양한 베이핑 풍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3종 색상을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이노아이티의 전자담배 유통브랜드 이엠베이프는 소비자들이 신뢰할만한 제품을 자체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거쳐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신규제품 라인업을 계속 국내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노아이티는 이엠베이프 도매몰 오픈과 신제품 출시에 맞춰 신제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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