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자연별곡, ‘겨울 성찬절’ 신메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13 09:55:05
수정 2024-11-13 09:55:05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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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리미엄 한정식 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은 오는 14일부터 겨울맞이 신메뉴 시즌 ‘겨울 성찬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자연별곡의 이번 신메뉴는 겨울 제철 해산물인 꼬막, 감태, 홍합 등을 사용한 한식과 따뜻하고 건강한 편백찜 메뉴, 국물 요리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별곡은 주요 메뉴로 ▲꼬막 감태말이 ▲연어 감태말이 ▲묵은지 참치말이 ▲고기국수 ▲감태 홍합밥 ▲편백 키토찜 ▲편백 순대야채찜 ▲재첩국 ▲부추장떡 등의 다양한 한식 요리와 ▲감귤케이크 ▲리치캐모마일티 ▲요거트 토핑 아이스크림 등의 후식 메뉴를 준비했다.
주요 메뉴인 ‘꼬막 감태말이’와 ‘연어 감태말이’는 해산물의 맛과 향이 감태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루어 씹는 재미와 풍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메뉴다. 겨울을 맞아 강화하는 따뜻한 국물 요리인 ‘재첩국’은 신선한 재첩을 활용해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라이브 코너 요리로는 고기 육수의 진한 맛과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지는 ‘고기국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겨울은 1년을 마무리하는 계절인만큼, 고객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담은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올 겨울 자연별곡에서 제철 식재료를 담은 한식을 맛보며 따뜻하고 에너지 넘치는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겨울 성찬절’ 신메뉴는 14일부터 모든 자연별곡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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