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아시아건축사대회' 명예대회장에 유정복 인천시장 위촉
경제·산업
입력 2024-11-12 16:20:40
수정 2024-11-12 16:20:4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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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는 아시아지역 22개 건축사단체로 구성된 아시아건축사협의회 회원국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기술교류 등을 위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아시아 건축인들의 최대 축제의 장이다.
양 기관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내년 9월에 개최될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 행사를 공동 주최해 우리나라 건축문화 진흥 및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대회장인 김재록 회장은 "근현대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아시아 경제의 허브로 매우 상징적인 장소인 이곳 인천에서 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아시아 대학생이 참여하는 잼버리 행사도 차질 없게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인천을 잘 알리고,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성장을 위한 건축문화 행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는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2025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건축 관계자 약 1만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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