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전시행사 ‘현대 빅 타운’ 개최…"상용차 경험하세요"
경제·산업
입력 2024-10-25 10:11:39
수정 2024-10-25 10:11:39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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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 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 창업 아카데미 ▲상용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현대차 A/S 전문가의 주요 트럭 차종 유지·보수 교육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빅타운 축구 게임 ▲높은 천장을 가진 ST1 특장 하이탑 모델 적재함 안에서 사진을 찍는 특장 하이탑 인생네컷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전기 에어볼 게임 등을 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예비 상용차 고객에게 차량과 화물 업계에 대한 정보를 주고 일반 방문객에게 현대차의 상용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방문객이 현대차의 상용차 라인업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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