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는 책임있게"…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4-10-18 10:26:58
수정 2024-10-18 10:26:58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전사적으로 다양한 건전음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맥주가 절제(Moderation)를 위한 음료’임을 강조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0.0와 같은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주량이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비맥주는 10월 한 달간 '우리는 건전음주 마스터’라는 주제 아래 ▲’카스 0.0 마스터’ 시상식 ▲카스 0.0 판매 업장 방문 인증 이벤트 ▲해피 ‘가챠’ 아워 ▲음주운전 유혹 방지! 당신의 철벽 능력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 오후에는 서울시 강남구 본사 임직원 대상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확산에 힘쓰며 건전음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영업 직원 6명을 ‘카스 0.0 마스터’로 선발해 시상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피 가챠(Gacha) 아워’도 실시했다. 건전음주 실천 팁을 담은 캡슐을 뽑으면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임직원들이 보다 즐겁게 책임음주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다양한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2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3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4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5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6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7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8"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 9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10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