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10-18 10:30:04
수정 2024-10-18 14:36:00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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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롯데웰푸드의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은 한강 세빛섬에 초대형 만두 조형물을 띄우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식사이론은 그저 맛있게 즐기는 것만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챙길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다. 건강 지향 소재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줄이는 등 간편식에 헬스&웰니스 요소를 부여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달 19일 부터 27일까지 식사이론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강 세빛섬에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식사이론 시식 행사와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 DJ가 진행하는 오프닝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부스를 체험하며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한 특별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셀럽 컬래버 굿즈로 유명한 ‘블루밍테일 스튜디오’과 컬래버한 굿즈나 주방용품 브랜드 ‘클린캔틴’ 컬래버 텀블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색적인 식사이론 만두 키링, 타투 스티커도 증정한다. 이벤트 오프닝 DJ공연은 19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소비자들이 식사이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한강에 띄운 대형 식사이론 만두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과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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