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셀르, K현대미술관 전시회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서 협업 진행

프리미엄 향기 및 바디케어 브랜드 르셀르(le celle)가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과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인상파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에 르셀르의 시그니처 향기를 더해 관람객들에게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독특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인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두아르 마네, 조르주 쇠라 등의 작품을 바탕으로 파리의 일상과 여유를 몽환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을 디지털 미디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르셀르는 해당 전시에서 각 작품에 어울리는 세 가지 시그니처 향기, ‘더 우드 19’, ‘르 마레’, ‘산타줄리아’를 전시관 내 각 공간에 발향해 작품과 향기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또한 전시 중간에 마련된 시향대를 통해 관람객들은 르셀르의 향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이해와 감각을 더욱 깊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향기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풍부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Holiday in Paris: 파리의 휴일’ 전시는 내년 3월 9일까지 K현대미술관에서 계속되며, 르셀르의 향기와 함께하는 예술적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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