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평택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4-09-30 15:06:28
수정 2024-09-30 15:06:28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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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KG모빌리티(KGM)는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대표 행사인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평택시 서정동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28일 개회식에는 KGM 박장호 대표이사와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 촉진 등을 위해 서스와 안내체계 등 관광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관광진흥법에 의해 지정 관리되며, 지난 1997년 평택시 5개동이 관광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송탄관광특구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지닌 지역으로 지난해 한마음대축제 행사에는 10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후원금은 연말 평택 관내 학교에 장학금으로 지원되거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 된다.
KGM은 행사에 참여하며 코란도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액티언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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