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컬리온리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 론칭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컬리 온리(Kurly Only)’ 전용 첫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해 신메뉴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식소반은 ‘한식의 맛과 소반의 소소한 따뜻함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뜻으로, 프레시지의 간편식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결합해 고품격 한식 간편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론칭한 ‘한식소반’은 컬리온리의 첫 한식 브랜드인 만큼 한식의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브랜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로고에 소반의 곡선을 활용하고, 제품 패키지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문양과 질감을 더해 한식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표현했다.
프레시지는 한식소반 첫 신제품으로 구이와 찌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 ‘한식소반 손말이고기&된장찌개’를 선보였다. 고소한 우삼겹에 식감과 향을 돋워줄 팽이버섯과 깻잎을 함께 말아 구워먹는 손말이고기와 소스를 비롯해, 구수한 된장찌개 소스 및 찌개두부, 다양한 채소까지 한 번에 담아 고기를 구워 먹고 난 후 된장찌개까지 끓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하나의 메뉴로 두 가지의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든든한 식사 메뉴 및 손님 접대 시에 활용하기 좋으며,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에 야외에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신선하고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 컬리에서 프레시지의 상품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고품격 한식 브랜드 ‘한식소반’을 론칭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가을 캠핑 시즌은 물론 소중한 손님을 위한 접대 요리로도 제격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