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토 '찍스', 누적 사진인화 10억장 달성

㈜디지털포토(대표 송우진)는 자사의 디지털 사진인화 브랜드 ‘찍스’가 누적 사진인화 10억장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디지털포토는 은염 인화 방식과 자체 개발한 트루픽스(TruePix) 기술을 활용해 100년동안 보관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업계 내의 긍정적인 평판을 얻고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당일 및 새벽 택배를 시행해 빠르게 사진을 받아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찍스’는 일반 사진인화를 비롯한 대형 사진인화, 포토북, 사진액자, 포토캘린더 등 폭넓은 사진 관련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송우진 디지털포토 대표는 “10억장이라는 수량은 대한민국 국민 1인당 20장에 해당하며 일렬로 연결할 경우 지구 둘레의 3.8배인 15만 2,400km에 이른다”며 “200년전 프랑스의 루이 다게르가 발명한 은염 사진은 100년 이상 보관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100년 후에는 찍스의 사진만이 현재의 우리 모습을 전해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4년 연말을 목표로 다양한 감사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사진인화 누적 10억장 돌파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 합리적인 가격, 빠른 배송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포토는 디지털 이미지를 실물로 제작하는 기술을 넘어 사진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 자전거·킥보드 매년 사고 증가…안전모 쓰고 이어폰은 귀에서 빼야
- 셀트리온, ‘옴리클로’ 40주 임상 결과 발표… “오리지널약 졸레어와 약효 동등”
- 삼성서울병원,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개최
- 에이엠시지, 日 스미토모중공업과 MOA 체결…핵심 냉각 기술 고도화 협업
- JW중외제약,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 출시
-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동원해 섬마을 주민 건강검진 지원
- "폐암·간암도 중입자로 완치 가능"…연세암병원, 하반기 중입자 치료기 3대 풀가동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