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 개통…내달 '익시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20 10:33:45 수정 2024-09-20 10:33:45 이수빈 기자 0개

20일 오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LG유플러스 모델이 아이폰16 프로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아이폰 16 시리즈 사전예약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플러스닷컴 집계 결과 이번 사전예약 기간에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은 '아이폰16 프로 256GB'였고,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앞서 유플러스닷컴에서 이번 아이폰을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미국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아침배송’으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LG유플러스는 20일부터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진행하고, 유플러스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16 시리즈를 판매한다.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바이유플러스에서는 인플루언서 가전주부, 허자매, 배혜지, 이가은, 이진이, 불레따리가 참석해 라이브 개통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아이폰16 전용 인공지능(AI) 서비스 '익시오'를 선보이며 통화녹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익시오는 LG유플러스의 아이폰 특화 AI 콜 에이전트로, 통화녹음 및 요약과 차별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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