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추석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눠…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도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4-09-12 17:24:43
수정 2024-09-12 17:24:43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S-OIL은 12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CEO 및 임직원 150여명은 6,000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사옥 인근 공덕동과 도화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된 저소득 가정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임직원을 비롯해 사우디 유학생들과 인근 직장어린이집 아동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S-OIL의 정성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추석 시즌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부문서 수상
- 유한양행 "항암 신약서, 우수한 항종양 활성 확인"
- 산업부, 美 정부와 관세조치 관련 기술협의 개시
- “삶을 마주할 용기 생겨요”…성인용 그림책 ‘도시악어’ 출간
- 세라코닉, 단면은박 바이오 솔루블 세라믹페이퍼 신제품 출시
- '코드트리' 브랜치앤바운드, 매출 3배↑...2년째 영업이익률 20%
- 삼성전자, 임원 장기성과 인센티브도 '자사주'로 지급 검토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어린이날 기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 여행에 미치다 소속 여행 크리에이터, 안동서 봉사·문화 체험
- 셀로닉스, ‘트리어드 투명 오메가3 코어’ GS홈쇼핑서 첫 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