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애니 박재광, 신한 미술 공모전 ‘터치 아트 프라이즈’ 특별 심사위원 선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미술재료 제조기업 신한화구·신한통상은 글로벌 미술 공모전 ‘터치 아트 프라이즈’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박재광 작가(SUPERANI 소속)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DC 코믹스의 ‘배트맨 더 월드’, 청와대 신년 연하장 일러스트, KBS 한글날 특집 라이브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으로 알려진 박재광 작가는 2015년 대한민국 창작만화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나폴리 코믹콘의 작가로 초청되는 등 한국 만화 일러스트레이션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터치 아트 프라이즈’는 모든 예술의 근간인 드로잉과 수작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창작의 본질과 가치를 응원하고자 시작된 글로벌 미술 공모전이다. 접수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출품료는 전액 무료로 만 13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중 발표되며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터치 마카 204색 및 TOUCH 브랜드 라인업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시상에는 총 1,000만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추후 TOUCH 공식 엠버서더 활동 및 마케팅 협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터치 아트 프라이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접 그리는 행위를 통한 창작의 본질과 그 가치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올해 1회를 시작으로 전 세계 터치 팬들과 함께 세계적인 공모전으로 키워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TOUCH art prize 공모전 웹사이트 및 신한화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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