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방제 기업 ㈜케어원, 브랜드 강화 위해 자사 캐릭터 저작권 등록
경제·산업
입력 2024-09-05 07:35:54
수정 2024-09-05 07:35: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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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위생 컨설팅기업 ㈜케어원이 브랜드 강화 및 고객과 소통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 캐릭터 ‘케어로’, ‘케어리’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해충을 퇴치하는 형 ‘케어로‘와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동생 ‘케어리’로 구성된 형제 캐릭터는 케어원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과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업체 마케팅팀 관계자는 “해충방제라는 업종이 위생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것을 귀여운 캐릭터 ‘케어로’, ‘케어리’를 통해 친근감 있게 알리고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케어원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원은 이번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통해 브랜드의 차별성과 독창성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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