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청량한 마켓’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09-03 17:00:48
수정 2024-09-03 17:00:4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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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6차 ‘청량한 마켓’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토∙일 오후에 운영되며,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물품이 추가되어 청량리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가 진행되었으며, SNS 부채 인증,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바탕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아트포레스트 입점사 식사권과 커피가 경품으로 증정됐다.
특히 지난 8월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오픈한 하이앵글 콘셉트의 ‘청량 사진관’이 많은 애견인의 주목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매주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속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청량리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입점 매장 소식, 요일별 공연 안내 등은 ‘아트포레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국내 최대 규모 레트로 콘셉트 오락실인 ‘청량 오락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명작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청량 영화관’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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