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JAKOMO), ‘메종 투 메종 2024 : 모르는 한국’ 전시 참여

소파전문브랜드 자코모(JAKOMO)가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 모르는 한국’ 전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종 투 메종 2024 : 모르는 한국’은 두손갤러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오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무료 전시로 진행되며, 뮤직에서 푸드, 아트에 이르기까지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이 시대에 일상처럼 디자인과 공예를 즐긴 옛 선조들의 멋과 풍류에 주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미술이 지닌 힘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단순히 고미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향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코모 소파는 두손갤러리와 휴게공간에 소반 및 우리 고미술품과 함께 전시된다. 두손갤러리 공간에서는 고급스러운 내추럴 가죽의 장점을 극대화한 ‘마로네 4인 떼르소 내추럴 통가죽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 ‘테스 4인 코너카우치형 떼르소 내추럴 통가죽 소파’ 및 독특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쎄턴 1인 기능성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 소파’까지 총 3조의 소파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층 휴게 공간에서는 자유 자재로 배치할 수 있는 저상형 모듈 소파 ‘브릭스 모듈 4인 라운지 젠위브 패브릭 소파’ 10조를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파 전문 장인들이 주문 즉시 제작하는 장인정신과 고급스러운 소파의 이미지가 이번 전시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고미술 및 한국전통가구와 잘 어우러진 자코모 소파를 발견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특별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자코모는 올해 38년된 국내 주문 제작 소파전문회사로 엠브레인의 브랜드 지표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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